그러나 학의천에서 찍은 조형물은 도무지 감이 오지 않아 다시 한번 검색을 했다. [제 2회 안양 공공예술 프로젝트 2007]이 답이었다. 작품 자료집에 있는 해설을 보고 나서 높이가 서로 다른 기둥에 그려진 그림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. 그림 해설의 영문자를 아래 사진에 맞춰 보면 된다. (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확대 되어 보임) 답은 사진 아래 문장의 각 단어를 하나의 기둥으로 만들어 세운 것이라는 것! 이해가 안 되면 메일 주삼. 아~, 문화 생활 좀 하고 살아야겠다. 작품 하나 이해 하기가 이렇게 힘드니 원... ^_^
[Livable City Anyang in Harmony with Mountains, Water and Tranquility. There is a Hope and Bright Future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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